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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년간 배당 늘려온 장기 高배당주-쌍용양회·동원개발·KT&G 배당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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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분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배당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최근 5년간 코스피 상장사의 현금배당이 꾸준히 늘고 있고 시장 기대감이 큰 데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그동안 금리 동결 태도를 고수하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얼마 전 기준금리를 연 0.50%로 종전(0.75%)대비 0.25%P(포인트) 인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이 예상보다 장기화하자 경제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또 한 번 금리를 내린 것이다. 기준금리 0.50%는 역사상 최저 수준이다.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도 배당주 투자심리를 더욱 부추기는 모양새다.

 


이런 이유로 찬 바람 불고 곧 연말이 다가오는 이 떄 배당주 투자는 매우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주 투자 시 무턱대고 고배당 주식만 찾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 DPS가 같은 비율로 줄어들었을 때 배당수익률 감소 폭은 고배당 주식일수록 더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가가 1만 원으로 같고 DPS가 각각 500원, 1000원인 A, B 주식이 있을 때 DPS가 10%씩 줄어들면 배당수익률 감소 폭은 A가 0.5%포인트, B가 1%포인트로 고배당 주식인 B에서 더 크게 나타난다. 또 역사적으로 금리 하락 이벤트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수급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는 것을 생각하면 전통적인 고배당 주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2020년에 배당을 중지한 회사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나마 안전한 고배당 주식을 알아보자.

 

 

 

먼저, 쌍용양회입니다.

 

 

 

 

 

쌍용양회는 시멘트 및 석회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분 현황은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77.7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몇 안 되는 기업입니다.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2020년 9월 25일 기준 현재 주가는 5820원이고 배당수익률은 7.22%입니다.

 

 

 

 

두 번째, 동원개발입니다.

 

 

 

 

 

동원개발은 건설업체로 사업 부문은 분양, 공사, 임대로 구분이 됩니다.
매출을 기준으로 보면 분양과 공사 관련 수익이 99.8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25일 기준 현재 주가는 3830원이고 배당수익률은 4.44%입니다.

 

 

 

 

세 번째, KT&G 입니다.

 

 

 

 

 

KT&G는 코스피 29위에 (구)한국담배인삼공사로 담배 제조판매업을 주로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 60여 개국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홍삼 사업(정관장)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건설·토목 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9위에 우량주로써 현재 주가가 많이 빠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이 매력적인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9월 25일 기준 현재 주가는 80500원이고 배당수익률은 5.47%입니다.

 

정보출처 : 에프앤가이드

 

 

 

배당주의 큰 장점이라면, 은행 시중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이자(배당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가 오를 경우 더 큰 시세차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점은 배당주는 확실히 성장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배당 컷입니다.




오늘은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두 건전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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