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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월 관련주, 방탄소년단 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식 정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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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10월 5일~6일 주식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신규 상장 하는 주식도 공모를 통해 청약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식 청약의 경우 공모가가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 대박을 노리고 IPO 시장에 뛰어드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시 희망 공모가는 105000~135000원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135000원 고정입니다.

하지만 현재 빅히트 주식의 경우 과대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견이 많은 실정입니다..



먼저
 공모 정보입니다.

먼저 청약 가능 주식 수입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에서 청약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청약 일정입니다.

공모 청약일은 다음 달인 10월 5일부터 10월 6일 이틀간이고 배정공고일은 10월 8일입니다.

 

청약을 하실 분들은 안전하게 10월 4일까지는 증권사에 입금하셔야 합니다.

 

 

현재 고정된 135000원에 주식 상장이 될 경우, 빅히트의 시총은 3조 5000억 ~ 4조 4000억이 됩니다.

이는 현재 3대 엔터사인 SM, JYP, YG엔터의 시총을 합한 것보다 큰 규모라고 합니다.

 

 

 

현재 상장되기 전 빅히트 엔터의 지분입니다.

 

상장되어있는 관련주로는 25.22%를 가지고 있는 2대 주주 넷마블 그리고 디피씨가 있습니다.

 

 

​넷마블 1년 주봉 차트입니다.

 

 

 

제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공모주 청약에 모든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빅히트가 현재 공모 중이니 장외에서 최대가 3배가 올라간다면 

 

무려 시총 10조~13조 원의 회사가 됩니다.

 

이는 현재 3대 엔터사인 SM , JYP , YG의 시총을 합한 것보다 큰 규모입니다.

2020년 3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재무 기준으로 빅히트의 영업이익은 987억 원입니다.

 

영업이익이 987억 원인데 시총이 10조~13조 원은 너무 지나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악재는 BTS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

 

즉, 방탄소년단 멤버로만 수익이 90% 이상 나오고 있고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가 최대의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론, 방시혁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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