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상승에 대한 이해와 코스피(국내주식) 방향 (개인적인 생각)

 

 

 

1. 미국채가 오르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은 아래에 누가 채권 발행한다고 그러던데 그게 아닙니다. 돈을 시중에 푸는 것입니다.

즉 정부가 달러로 국채 등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돈을 풀어 채권 수요가 늘어나서 채권 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해야 함에도 금리가 상승하는 이유는 유동성과 실물경제의 괴리가 너무 커서 이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시중에 돈을 많이 풀면 풀수록 인플레이션 압박은 커지고 연준은 이에 대한 대응책인 기준금리인상으로 돈을 회수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는 논리가 국채금리 인상시킨 것으로 예상합니다.

2. 그러나 연준에서 인플레이션 통제할 수 있고 2023년까지 금리인상 없다고 분명히 언급했기 때문에 연준을 믿는다면 국채금리 상승은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3. 국채금리인상을 이유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이는 추가 매수의 기회입니다.

연준의 입장 때문에 국채금리인상은 제약될 수밖에 없고 하락한 주가는 회복, 상승하게 됩니다.

4. 결국 당장의 풍부한 유동성, 코로나 백신의 개발로 경기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나스닥 다우지수는 상승한다는 뷰가 맞다고 봅니다.
우리도 미국과 다르지 않은 상황이어서 코스피지수는 상승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